본문 바로가기

전체 뉴스/스포츠, 연예

김연경 흥국생명 자유계약선수(FA) 연봉, 제도, 키

 

 

'V리그 복귀' 김연경, 흥국생명 14일 합류…루시아, 27일 입국 예정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김연경 선수는 1988년 2월 26일생으로 경기도 안산 출생이다. 

키는 192cm이며 포지션은 레프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이다. 현 소속팀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며 등번호는 10번이다.

 

 

3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부모님의 고향은 전라남도 구례군이며, 구례군에는 조부모가 살고 있다. 외가집은 전라남도 구례군 간전면에 있으며, 큰 언니를 따라 안산서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배구를 시작했으나, 원곡중학교 3학년 때까지 170cm도 안 될 정도로 키가 자라지 않아 중학교 3년 내내 교체 멤버를 전전했으며, 주로 세터나 리베로로 경기에 출전, 이때 배구를 그만두려 했으나, 부모님과 선생님의 만류로 다시 마음을 돌렸고, 수원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현재의 한본고등학교)에 진학, 진학 후 3년 동안 키가 20cm 이상 자라며 1학년 겨울부터 레프트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꿨고 '초고교급 선수'로 불리며 3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5년 11월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 월드그랜드 챔피언스컵대회에서 공격 득점 전체 3위에 올랐고, 2005~2006 시즌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

 

-  자유계약선수 -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의 자유계약선수제도의 규정은 한국배구연맹 규약에 의하여 자유계약선수의 자격취득, 공시, 교섭, 계약체결, 이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자유계약선수의 권익보호와 구단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며, 자유계약선수(Free Agent)는 한국배구연맹이 정한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선수로서 모든 구단과 선수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권리를 취득한 선수로 정의하며, 매 시즌 출장경기가 정규리그 전체경기의 25% 이상일 경우 1시즌 꼉과로 인정하며 이 같은 기준조건을 6시즌 충족 시 자격을 취득, 전항의 조건은 '08~09'시즌부터 적용, FA선수와 구단이 선수계약을 체결함에 있어 계약기간 및 연봉액수는 3시즌 이내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되, 계약체결에 따르는 계약금은 미지급.

 

- 김연경 연봉 -

김연경 선수의 연봉은 남녀 통틀어 전 세계 배구 연봉 1위 선수로, 2016-2017 터키 리그에서 받은 연봉은 약 14억 7000만 원가량으로 해당 시즌 유럽 남녀 선수 중 최고 대우로 여겨져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2018년 국제배구연맹 클럽 월드 챔피언십 동메달 등을 이끌어내 약 17억 원의 연봉을 기록, 이 후 2018-2019 시즌에서 몸담은 터키 엑자시바시와 계약이 만료 후 FA가 됐는데, 도쿄 올림픽 컨디션 조절을 위해 국내에서 뛰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쳤지만,

 

연봉 문제로 걸림돌, 현재 흥국생명의 최고 대우 연봉은 7억 원가량이나 김연경 선수가 들어올 경우 나머지 10명의 선수를 6억 이내로 연봉 협상에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김연경 선수는 구단 별 23억 원의 샐러리캡을 맞추기 위해 자진해서 연봉을 삭감해 3억 5천만원에 계약을 맺고 V리그 복귀를 확정지었다.

 

728x90